1996년, 이키를 출발해 나가사키로 향하던 도중 행방불명 된 도요항공 402편 DHC-8이 10년만인 2006년의 나가사키 공항에 착륙한다.
10년 전 모습 그대로 나타 난 여객기의 승무원과 승객, 1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변해버린 남겨진 사람들이 사흘간의 재회를 맞이한다.
1996년, 이키를 출발해 나가사키로 향하던 도중 행방불명 된 도요항공 402편 DHC-8이 10년만인 2006년의 나가사키 공항에 착륙한다.
10년 전 모습 그대로 나타 난 여객기의 승무원과 승객, 1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변해버린 남겨진 사람들이 사흘간의 재회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