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람이 몰아치고 마영정과 백라리가 상해를 절반씩 평정한다. 마영정은 애국자로 보이지만 군벌의 딸인 단랭취로부터 암암리에 도움을 받는다. 단랭취는 남자다운 마영정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지만, 마영정은 유국지를 마음에 품는다. 두 사람은 함께 수많은 고난을 헤쳐 나간다. 한편, 마영정의 어머니는 백라리의 딸 백소접을 보고 익숙한 모반을 보게 된다. 이후 마영정은 백라리를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데...
피바람이 몰아치고 마영정과 백라리가 상해를 절반씩 평정한다. 마영정은 애국자로 보이지만 군벌의 딸인 단랭취로부터 암암리에 도움을 받는다. 단랭취는 남자다운 마영정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지만, 마영정은 유국지를 마음에 품는다. 두 사람은 함께 수많은 고난을 헤쳐 나간다. 한편, 마영정의 어머니는 백라리의 딸 백소접을 보고 익숙한 모반을 보게 된다. 이후 마영정은 백라리를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