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암살 사건, 이혼을 앞둔 소경양과 임명훤은 영혼이 바뀐 채 혼인하던 날로 돌아간다. 함께 영혼을 바꿀 방법을 찾기로 한 두 사람, 모든 오해가 풀리려 할 때, 소경양은 임명훤을 밀어내고, 임명훤은 결국 그의 비밀을 발견한다. 하여 생사 앞에서, 비밀 세력이 도사리고 있는 지금, 임명훤은 소경양과 손잡고 모든 것을 마주하기로 결심하는데…
한차례 암살 사건, 이혼을 앞둔 소경양과 임명훤은 영혼이 바뀐 채 혼인하던 날로 돌아간다. 함께 영혼을 바꿀 방법을 찾기로 한 두 사람, 모든 오해가 풀리려 할 때, 소경양은 임명훤을 밀어내고, 임명훤은 결국 그의 비밀을 발견한다. 하여 생사 앞에서, 비밀 세력이 도사리고 있는 지금, 임명훤은 소경양과 손잡고 모든 것을 마주하기로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