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외모, 평범한 성격, 평범한 직업, 이보다 더 평범할 수 없는 은행원 ‘네이선 케인’은 남들과 다른 비밀을 숨기고 있다. 그것은 바로 선천성 무통각증으로 신체적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것. 첫눈에 반한 직장 동료 ‘셰리’와 완벽한 첫 데이트 후 설레는 마음도 잠시, 은행에 들이닥친 무장 강도단에게 ‘셰리’가 인질로 납치되고 만다. 오직 그녀를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강도를 쫓던 ‘네이선’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사용해 온몸을 무기 삼아 극한의 위험 속에 뛰어드는데…
평범한 외모, 평범한 성격, 평범한 직업, 이보다 더 평범할 수 없는 은행원 ‘네이선 케인’은 남들과 다른 비밀을 숨기고 있다. 그것은 바로 선천성 무통각증으로 신체적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것. 첫눈에 반한 직장 동료 ‘셰리’와 완벽한 첫 데이트 후 설레는 마음도 잠시, 은행에 들이닥친 무장 강도단에게 ‘셰리’가 인질로 납치되고 만다. 오직 그녀를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강도를 쫓던 ‘네이선’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사용해 온몸을 무기 삼아 극한의 위험 속에 뛰어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