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나자마자 주인에게 버려져 일회용이 되어버리는 기계들--. 그런 기계들을 신비한 힘으로 치유하고 수리하는 세 사람. 그 이름도 '치유해줘야지'이다. 우연히 그 존재와 신비한 힘의 비밀을 알게 된 야한 오자마무시 츠토무가 야하고 음란한 하이퍼 힐링의 세계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