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을 찾기 위한 무분별한 채굴과 폭발로 수천 년간 숨겨져있던 고왕의 묘가 입구를 드러내고 그 과정에서 잠들어 있던 모금 교위가 깨어나게 된다. 양인과의 거래로 보물을 차지하려는 ‘대수’는 군인들을 이끌고 고왕의 유적에 들어가려 하고 이를 막으려는 교역과 제림당은 선수를 친다.
금광을 찾기 위한 무분별한 채굴과 폭발로 수천 년간 숨겨져있던 고왕의 묘가 입구를 드러내고 그 과정에서 잠들어 있던 모금 교위가 깨어나게 된다. 양인과의 거래로 보물을 차지하려는 ‘대수’는 군인들을 이끌고 고왕의 유적에 들어가려 하고 이를 막으려는 교역과 제림당은 선수를 친다.